2025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및 사용 가능 분야 확대 2025년,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된 14만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. 이번 지원금 인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라 이루어졌으며, 특히 바둑과 낚시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져 문화 향유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. 문화누리카드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이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,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. 올해는 총 37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, 이 중 2636억 원은 국비로, 1109억 원은 지방비로 지원됩니다.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6만 명 증가하여 총 264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.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지원금..